룽투코리아,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3주년 업데이트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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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에 3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이 115까지 상향됐다. 신규 맵과 함께 레벨 업을 위한 신규 퀘스트도 추가됐다.

신규 도전 콘텐츠 ‘풍운재기’도 도입됐다. 주간 단위 콘텐츠로 원하는 마왕을 선택해 도전하고 보상을 얻일 수 있다. 도전 도중 특정 이벤트를 통해 진짜 마왕과 마왕의 분신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환형 기능을 통해 외형을 변경할 경우 변신 상태에서는 전투가 불가능했던 부분을 개편해 ‘환전결’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전투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캐릭터 경험치 및 금전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수련의 땅과 호협곡 별관의 도전 레벨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신규 신병 ‘무쌍검갑’, 신규 코스튬 ‘현호제세’, 신규 도감 ‘도검소’, 신규 탈 것 ‘구천반용’, 신규 다이어리 스킨 ‘여름 반딧불’ 등도 새로 선보였다. 영부 레벨 제한도 20레벨로 확대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콘텐츠 개선 및 버그 수정도 진행했다.

룽투코리아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열혈강호’를 플레이하면서 재미있거나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를 이벤트 게시판에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한비광 실물 피규어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연다. 참여자 모두에게는 귀속금화 500개, 스페셜 최고급 선택상자, 열혈강호 특급 선물상자 등을 제공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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