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MF의 전망치 조정
- IMF는 20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 그러나 반대로 21년 전망치는 하향 조정
- 지난 상반기 전망치에 비해 극단적인 비관론은 완화됐지만, 아직까지 본격적인 성장 경로의 회복을 전망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수준
2. 글로벌 교역량 전망은 상향 조정
- 우리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변화는 글로벌 교역량 전망치의 상향 조정
- 글로벌 교역량 전망치는 올해와 내년이 모두 상향 조정. 총수요의 회복 우려가 잔존하더라도 이연 수요와 재고 사이클이 교역량 회복을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실증적으로도 주요 항만 물동량 회복이 확인되고 있다는 점도 참고
3. GDP 대비 시가총액 비중도 한번 다시 보자
- 매크로 측면에서 아직까지 본격적 회복에 대한 기대가 크지는 않지만, 하방 우려가 당장 심화되는 것도 가능성이 제한적
- 이 같은 배경하에 한국 증시의 GDP 대비 시가 총액은 기존 고점 영역에까지 진입. 돌파 가능성 논의를 떠나 당장은 부담이 형성될 수 있는 시점
- 당분간 상, 하단이 제한된 지수 움직임 속에 로테이션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October 15, 2020 at 08:0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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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의 전망치 수정과 KOSPI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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